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하락하며 간신히 1730선을 지켰습니다.
미 증시 상승과 유가 급락 소식에 상승 출발한 주식시장은 현선물을 가리지 않는 외국인 매물에 이내 힘없이 밀려났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9.72포인트 하락한 1731포인트, 코스닥은 1.83포인트 내린 609.16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유가하락에 운송주들이 강세를 보인 반면 보험, 전기전자 등 대부분 업종은 하락했습니다.
한편 중국 증시는 증시부양기대로 3% 반등했지만 일본, 대만 등 대부분 아시아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 증시 상승과 유가 급락 소식에 상승 출발한 주식시장은 현선물을 가리지 않는 외국인 매물에 이내 힘없이 밀려났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9.72포인트 하락한 1731포인트, 코스닥은 1.83포인트 내린 609.16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유가하락에 운송주들이 강세를 보인 반면 보험, 전기전자 등 대부분 업종은 하락했습니다.
한편 중국 증시는 증시부양기대로 3% 반등했지만 일본, 대만 등 대부분 아시아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