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레노버와 `컨설팅 비즈니스 확대` 협력
입력 2018-08-23 11:37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관계자다 `2018 레노버 솔루션 데이`에서 딥러닝 시스템 구축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는 지난 22일 '2018 레노버 솔루션 데이'에서 'Docker를 활용한 딥러닝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딥러닝 시스템 구축 및 컨설팅 비즈니스 노하우를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레노버 솔루션 데이는 레노버가 자사 제품들을 활용하는 글로벌 파트너들의 솔루션 사례를 주요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레노버의 GPU 서버 엔진인 '씽크시스템 SR650'이 소개됐다. SR650은 성능, 보안 등이 강화된 서버 엔진으로,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결합한 딥러닝 시스템을 국내 대형병원 및 금융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는 시스템 도입비용 절감과 GUI 구성을 통한 사용 편의성 확보로 기업들의 딥러닝 시스템 도입 부담감을 낮췄으며, 자체 딥러닝 시스템 구축을 통한 일반 기업의 비즈니스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