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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살림남2’, 김승현 어머니 눈물로 전한 감동…7% 돌파
입력 2018-08-23 10:36 
‘살림남2’ 김승현 사진=KSB2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가 김승현 어머니의 진심이 전해지며 수요 예능 강자로 우뚝 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 시청률이 전국기준 7.2%, 수도권기준 7.4%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현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가족들은 김승현을 위해 밥차를 준비해갔다.

김승현의 어머니가 촬영장 스태프들을 위해 닭 40마리를 삶아 삼계탕을 준비했다.

그의 가족들은 김승현의 말대로 현장 스태프들이 30~40명 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예상 외로 한적해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또, 김승현은 레저나 스포츠용이 아닌 건설현장에서 입는 두꺼운 작업복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이 모습을 본 가족들은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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