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글로벌 건설사 STX 경산 하양역 STXNEUM 선보여
입력 2018-08-23 10:36 


대구 주택 매매거래량 전국최대(국토교통부 6월 자료)를 기록하고 있는 열기 속에 글로벌 건설사 STX건설이 경산하양역에 STXNEUM을 선보인다.

분양평단가 기준층 745만원대 경산부기리 주택조합으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부동산 관계자는 기존계약자와 토지매입이 완료된 상품으로 그만큼 안정적이고 사업일정이 빠르며 가격경쟁이 높다고 판단했다.

29층 스카이 라인, 272세대 지하에서 이어지는 이동동선, 금호강변산책로를 품은 STXXEUM은 경산하양의 새로운 주거라인의 기준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경산하양 택지개발산업과 경산하양경제자유구역의 개발호재와 함께 향후 가치 상승 가능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STXNEUM은 하양역, 하양 메가박스, 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주변에 고층아파트가 없어 영구 조망권이 보장된다.

하양역 STXNEUM은 4bay설계 및 맞통풍 판상형 혁신평면 구조로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했고,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풍부한 일조량과 채광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이번 달 8월 25일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4-108 번지에 오픈한다.

STX관계자는 이번 모델하우스 오픈으로 착공까지 빠른 진행을 약속하며 관심지역민의 많은 방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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