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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고등학교 때 인기 많았다…창문 1·2층이 다 깨져”(한끼줍쇼)
입력 2018-08-23 10:35 
‘한끼줍쇼’ 고아라 사진=JTBC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한끼줍쇼 배우 고아라가 고등학교 재학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얼천(얼굴 천재)특집으로 진행되어 고아라와 2PM 닉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아라가 고등학교 때 창문 1, 2층이 다 깨졌다. 인기가 많아서 그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강호동과 이경규가 당황해하자 고아라는 죄송하다. 너무 튀어나왔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잘 생각해봐라. 학생들이 데모를 했다든지”라고 의심해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그럼에도 고아라는 유리가 깨졌다. 고등학교 때”라고 주장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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