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안동서 뮤지컬 '원이 엄마-별이 된 여인' 공연
입력 2018-08-23 10:30  | 수정 2018-08-23 10:52
경북도와 안동시가 내일(24일)부터 사흘 동안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뮤지컬 '원이 엄마-별이 된 여인'을 공연합니다.
뮤지컬 '원이 엄마'는 안동시 정상동에서 고성 이씨 이응태 묘를 이장하다가 시신의 가슴 위에서 나온 애절한 아내의 편지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총연출을 맡은 양정웅 감독의 '2018 뮤지컬 별이 된 여인'이란 작품에 감성 있는 춤과 음악, 연극 요소를 가미해 새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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