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의왕-인천 간 고속도로 40km 구간에서 40톤급 대형 트레일러의 자율주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레일러가 연결된 대형트럭이 국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시연은 자율 주행 레벨 5단계 중 3단계로 진행됐으며, 고속도로의 교통흐름에 맞춰 차선을 유지하고 앞 차량의 차선 변경을 인식해 대응함과 동시에 도로 정체 상황에 따른 정지와 출발 기능 등을 선보였습니다.
현대차는 앞으로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 트럭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레일러가 연결된 대형트럭이 국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시연은 자율 주행 레벨 5단계 중 3단계로 진행됐으며, 고속도로의 교통흐름에 맞춰 차선을 유지하고 앞 차량의 차선 변경을 인식해 대응함과 동시에 도로 정체 상황에 따른 정지와 출발 기능 등을 선보였습니다.
현대차는 앞으로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 트럭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