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신美 물씬` 김지원, 우아+러블리 매력 발산
입력 2018-08-23 10: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지원이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3일 조 말론 런던의 신제품 코롱 '허니서클 앤 다바나'와 함께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원이 유럽을 연상케 하는 야외 정원에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가을의 정취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김지원만의 아우라를 완성시킨다. 김지원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도자기 같은 피부와 부드러운 미소 등 물오른 김지원의 여신 미모가 유감없이 담겨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김지원은 콘셉트에 어울리는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표현해내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또한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뜨거운 무더위 속에서도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촬영에 임해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원의 우아한 여신 자태는 ‘그라치아 9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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