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나항공, 초등학생 대상 `항공교실` 개최
입력 2018-08-23 09:48  | 수정 2018-08-23 15:44

아시아나항공은 '제5회 청소년 항공교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3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초등학생 80명을 초청해 항공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항공직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고취하기 위한 견학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청소년 항공교실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민국항공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항공 관련 다양한 체험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라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이 항공산업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목표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3개 조로 나뉘어 ▲훈련시설 견학 ▲종합통제센터 참관 ▲시뮬레이터 체험 등의 과정을 체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0일 중학생 80명을 초청해 항공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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