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시즈카 “남편 고창환과 첫 만남에 결혼 상대라는 느낌 있었다”
입력 2018-08-23 04:30 
고창환 아내 시즈카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가 남편 고창환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고창환 아내 시즈카가 첫 출연했다.

이날 고창환 아내 시즈카는 오빠가 제주도 난타 극장에서 공연할 때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타 공연한는 것을 보고 ‘이 남자와 결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오빠 연락처를 수소문해서 알아보고 연락했다”라며 연애 후 1년 만에 결혼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지혜가 한국 시댁 생활 경험하니까 어떤가? 일본가 많이 다른가?”라고 묻자 시즈카는 많이 다르다”라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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