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빕스, 배달앱과 제휴 통해 배달용 도시락 출시
입력 2018-08-22 23:33 
CJ푸드빌의 패밀리레스토랑 빕스(VIPS)가 도시락 신제품 '다이닝 인 더 박스(Dining in the Box)'를 출시했습니다.

신제품은 고기와 피자, 파스타, 라이스, 샐러드 등 6개 분류 20여 개 메뉴로 구성됐으며, 밥과 반찬이 따로 담긴 일반 도시락과 달리 단품 메뉴로 만들어졌습니다.

빕스의 노하우를 담아 품격있는 '혼밥'은 물론 파티나 손님 접대에도 손색이 없다고 빕스는 소개했습니다.

가격은 7천~1만 원대로, 3천 원 추가 시 샐러드와 치즈케이크까지 제공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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