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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으로 장난치는 북한 기계체조 소녀들 [MK포토]
입력 2018-08-22 22:41 
[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자카르타)=천정환 기자]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지엑스포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기계체조 단체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북한은 도마 41.350점, 이단평행봉 40.300점, 평균대 39.250점, 마루운동 36.450점으로 총점 157.350점을 얻어 은메달을 따냈다.

한편 한국은 4개 종목 합계 150.350점을 얻어 8개 출전 국가 중 4위를 차지했다.

은메달을 목에 건 북한 선수들이 인형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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