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살림남2 김동현이 고추밭일 하다 송하율 등장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동현이 송하율의 외참촌의 농사일을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고추밭일을 하기에 앞서 장인어른과 같기 때문에 잘 보여야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동현은 폭염 탓에 빨리 지쳤고, 힘들어했다. 이때 송하율이 새참을 들고 등장하자 김동현은 함박미소를 지었다.
새참을 먹던 중 외삼촌이 술을 건네자 송하율은 운동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술을 안 먹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동현은 술을 넙죽 받아 들이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동현은 저는 원래 술이 약하고 한 잔만 먹어도 빨개진다. 운동하기 때문에 술을 먹지 않는다. 어른이 주신 거고, 거절하면 안 되니까 (마셨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동현이 송하율의 외참촌의 농사일을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고추밭일을 하기에 앞서 장인어른과 같기 때문에 잘 보여야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동현은 폭염 탓에 빨리 지쳤고, 힘들어했다. 이때 송하율이 새참을 들고 등장하자 김동현은 함박미소를 지었다.
새참을 먹던 중 외삼촌이 술을 건네자 송하율은 운동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술을 안 먹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동현은 술을 넙죽 받아 들이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동현은 저는 원래 술이 약하고 한 잔만 먹어도 빨개진다. 운동하기 때문에 술을 먹지 않는다. 어른이 주신 거고, 거절하면 안 되니까 (마셨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