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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AG 역사 새로 쓰였다…女 단체 레구 銀
입력 2018-08-22 20:28  | 수정 2018-08-22 20:31
2018아시안게임 여자세팍타크로 단체 레구 결승전 한국(위)-태국(아래) 경기 모습. 사진(인도네시아 팔렘방)=AFPBBNews=News1


2018아시안게임 여자세팍타크로 단체 레구에서 한국 역대 최고 성적인 은메달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슬라탄주 팔렘방의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에서는 22일 2018아시안게임 여자세팍타크로 단체 레구 4강 토너먼트가 진행됐다.

대한민국은 2018아시안게임 여자세팍타크로 단체 레구 종목에서 베트남을 2-0으로 꺾었으나 태국과의 결승전은 0-2로 졌다.

레구는 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상대방에게 넘기는 것으로 승부를 겨루는 세팍타크로 종목이다. 한국은 2002년 부산 대회 및 2006년 도하 대회 동메달을 뛰어넘는 단체전 성과를 냈다.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통산 대한민국 메달은 12년 만에 역대 최고 성적으로 입상한 여자 단체 레구 종목에 힘입어 금1·은6·동6이 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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