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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엔터와 전속계약’ 조영민, ‘5년째 연애중’ 주인공 낙점
입력 2018-08-22 16: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W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신예 조영민이 웹드라마 ‘5년째 연애중의 남주인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배우 조영민은 훤칠한 기럭지와 귀엽고 훈훈한 마스크를 자랑, 여기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겸비해 촉망받는 뉴 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그동안 ‘꿈틀이들, ‘카페 에스프레쏘, ‘하늘에 가까이, ‘사형수의 식사 등 무수히 많은 독립영화를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으며 ‘트라우마, ‘나는 너였다, ‘너와 나의 로맨스 등의 웹드라마까지 섭렵해 남다른 존재감으로 눈도장을 찍어왔다.
이같이 빼곡한 필모그래피를 채우며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조영민이 송창의, 송영규 등 실력파 배우들과 한 식구가 돼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한다. 또한 웹드라마 ‘5년째 연애 중의 남자 주인공 영민 역으로 발탁돼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인 것.

‘5년째 연애중은 가장 가까이에서 서로를 의지했던 연인이 각자 처한 상황이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조영민이 연기할 ‘영민은 아직 직장생활에 서툰 입사 3개월 차 인턴이지만 여자친구에게는 늘 멋있고 의젓한 남자친구이고 싶은 인물.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장기 연애의 이야기를 리얼하고 솔직하게 그려낼 조영민의 섬세한 연기와 현실 남친미(美)를 기대케 하고 있다.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선한 마스크와 연기를 가진 배우 조영민과 함께 하게 되었다. 무궁무진한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세대 배우로써 무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조영민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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