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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세팍타크, 태국과 금메달 놓고 격돌
입력 2018-08-22 16:07 
김지은 `아시안 게임은 우리것!`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22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여자 팀 레구 준결승에서 베트남을 2-0으로 꺾었다.
조별리그 A조에서 2승 1패, 2위로 4강에 오른 우리나라는 B조 1위를 차지한 강호 베트남을 따돌리고 결승에서 태국과 재대결한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태국에 0-3으로 패했다.
한국과 태국의 결승전은 22일 오후 6시(한국시간) 시작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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