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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휴가 마지막 밤에 한숨…”6개월 남았다”
입력 2018-08-22 13: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래퍼 빈지노가 휴가 마지막 밤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빈지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 마지막 밤이다. 후..6개월 남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먼 곳을 바라보는 빈지노의 옆 모습이 담겼다. 데님 볼캡에 검은 티셔츠로 캐주얼한 룩을 연출한 빈지노의 여전한 패션센스가 돋보인다.
휴가의 끝을 아쉬워하는 빈지노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내 남자친구도 아닌데 유독 길게 느껴진다”, 남은 시간도 파이팅”, 얼른 돌아와서 힙합을 살려주세요”, 고지가 보인다”, 오빠 조금만 더 고생하세요. 6개월 금방 가길 기도할게요”, 형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으로 빈지노를 위로했다.
빈지노는 지난해 5월 2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복무 중이며 2019년 2월 28일 전역 예정이다. 빈지노는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지난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 4년 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빈지노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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