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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김지민, 핑크빛 기류 포착…박나래 “내가 연결해줬다”
입력 2018-08-22 10:06 
신지훈 김지민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비디오스타 코미디언 김지민과 배우 신지훈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김준호, 김대희, 변기수, 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대희가 김지민이 썸을 타는 것 같다. 얼마 전 공연에 키 큰 남자랑 같이 왔었다”고 말했다.

MC들의 추궁에 김지민은 그 사람은 배우 신지훈이다”라고 실토했다.

박나래는 내가 그 둘을 연결해줬다”며 우리 모임 안에서도 신지훈이 유독 김지민만 챙긴다. 단체 메시지창에서도 ‘나랑 만날 거냐? 같은 이야기를 신지훈이 김지민에게 한다”고 전했다.

신지훈은 지난 2011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최근엔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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