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제 건설자재 공장서 화재…9억5천만원 재산피해
입력 2018-08-22 09:36  | 수정 2018-08-22 10:10
김제 건설자재 생산 공장에서 화재/사진=전북소방본부

오늘(21일) 오후 9시 37분쯤 전북 김제시 용지면 한 건설자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억5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공장건물 3동(1천539㎡)과 건설자재 등을 태우고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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