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달콤커피, '배달의민족·야놀자' 등 O2O기업 로봇카페 도입
입력 2018-08-22 06:52 
국내 대표적인 O2O 기업들이 사내에 스마트 로봇카페 비트(b;eat)를 새롭게 도입하고 스마트한 복지혜택을 제공합니다.

로봇카페 비트를 공급하고 있는 달콤커피는 '배달의 민족'과 '야놀자' 등 기업들이 사내 카페테리아에서 임직원들이 로봇카페를 통해 맛있는 커피를 편리하고 재밌고 품격있게 즐길 수 있도록 사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배달의 민족에 설치된 로봇카페는 '배리스타 민(BARISTA MIN)'으로, 배달의 민족의 줄임말인 배민에서 따왔습니다.

야놀자의 로봇카페는 '야리스타(YARISTA)'로 바리스타의 '바'를 야놀자의 '야'로 바꾼 것인데, 모두 기업 특성에 맞춘 톡톡튀는 이름으로 부르기 쉽고 재미있게 지었다는 평가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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