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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백진희, 2005년 고백 성공할까…‘긴장감 증폭’
입력 2018-08-21 16:25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백진희 사진=tvN
[MBN스타 안윤지 기자] ‘식샤를 합시다3에서 윤두준이 드디어 백진희에게 고백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이하 ‘식샤3) 속 스물한 살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가 버스정류장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우를 지그시 바라보는 구대영의 눈빛에서 두근거림과 긴장이 감돌고 있다.

또, 나란히 버스정류장 의자에 앉아 마주보며 버스정류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선 리허설 과정부터 두 사람의 아련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윤두준(구대영 역)은 그녀가 탄 버스가 멀어질 때까지 눈을 떼지 못해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여운을 전했고 백진희(이지우 역) 역시 버스에 타기 전부터 창가에 앉을 때까지 디테일한 표현으로 애틋한 감정이 와 닿는다.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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