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건설 파나마 최대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준공식 개최
입력 2018-08-21 15:35 


포스코건설은 지난 17일 파나마에서 복합화력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381MW급의 콜론 복합화력발전소는 파나마 총 발전량의 약 23%를 생산해 15만 가구와 인근 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파나마 바렐라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콜론 복합화력발전소가 파나마 온실가스배출저감과 에너지 안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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