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노라조 조빈이 새 멤버 원흠 영입에 대해 ‘하늘이 내려준 배려라고 표현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는 노라조의 새 싱글 ‘사이다(CID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최근 이혁의 빈자리를 메우는 새 멤버 원흠을 소식을 알리며 노라조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새 멤버 원흠에 대해 조빈은 솔로 활동했을 때 눈독들여놓은 친구다. 그때는 얼굴을 몰랐다. 이 친구가 중국에 있었기에 음악만 듣고 연락만 하면서 지냈다. 이혁과 (얼굴이)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빈의 취향은 소나무 아니냐고 하는데 헷갈려 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너스레 떨며 하늘이 내려준 배려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오 발매된 노라조의 새 싱글 ‘사이다(CIDER)는 신나는 록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빠르고 시원한 비트와 강렬한 기타 사운드, 그리고 청량한 가사가 더해진 곡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1일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는 노라조의 새 싱글 ‘사이다(CID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최근 이혁의 빈자리를 메우는 새 멤버 원흠을 소식을 알리며 노라조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새 멤버 원흠에 대해 조빈은 솔로 활동했을 때 눈독들여놓은 친구다. 그때는 얼굴을 몰랐다. 이 친구가 중국에 있었기에 음악만 듣고 연락만 하면서 지냈다. 이혁과 (얼굴이)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빈의 취향은 소나무 아니냐고 하는데 헷갈려 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너스레 떨며 하늘이 내려준 배려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오 발매된 노라조의 새 싱글 ‘사이다(CIDER)는 신나는 록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빠르고 시원한 비트와 강렬한 기타 사운드, 그리고 청량한 가사가 더해진 곡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