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9월 신학기를 앞두고 다음달 2일까지 문구와 노트북, PC 제품 등을 대상으로 '드림 하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기획전 대상 노트북 또는 PC를 2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5% 중복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문구 제품도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을 할인해주는 20% 중복 할인 쿠폰을 준다.
또, 신한카드로 결재 시 10%를 할인해주고 현대카드 또는 국민카드로 결재 시 5%씩 할인되는 신용카드 청구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획전에서 할인 쿠폰과 신용카드 청구할인을 동시에 적용하면 LG 올뉴그램 제품(15ZD980-GX50K)을 127만원대에, 삼성 노트북9 제품(NT900X5I-A38A)을 9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인터파크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6년과 2017년의 경우 신학기를 앞둔 2월과 8월에 판매된 노트북 PC의 비중은 각각 29%와 32%로 나타났다. 문구 제품도 28%에서 29%로 소폭 늘어나는 등 연간 판매되는 노트북 PC와 문구의 3분의 1 가량이 신학기를 앞둔 시기에 더욱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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