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까지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 등 편도 총액 4만300원에 일본 여행이 가능한 '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항공운임이 0원이란 뜻과 파격특가를 계속 실시한단 의미를 이중으로 가진 '영원특가'는 이번에 일본 다카마쓰 노선과 요나고 노선을 증편한 기념으로 노선당 2000석, 총 4000매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8월 23일부터 내년 3월 30일로,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할인 항공권을 판매한다.
에어서울은 동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오는 10월 28일부터 인천-다카마쓰 노선은 하루 한 편, 매일 운항하며 인천-요나고 노선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회 운항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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