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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건강해진 근황 공개…"바다"
입력 2018-08-21 10:53 
김유정. 사진| 김유정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유정이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유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유정이 바다를 배경으로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두워 얼굴이 잘 보이지는 않으나 맨발로 모래사장에 서있는 김유정은 원피스를 입고 건강을 되찾은 듯한 모습이다.
김유정은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기 위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된 또는 결핍된 상태로 만성피로, 식욕부진 등이 증상으로 나타난다.
김유정은 지난 5월 SNS에 "저는 요새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저를 기다려주시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드라마 팀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을 통해 건강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에게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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