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에서 0: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하면서 키르기스스탄의 피파랭킹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오늘(20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키르기스스탄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 치르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전반전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넣지 못한채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이 예상 밖으로 한국 공격을 꽁꽁 묶으면서 키르기스스탄의 피파랭킹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의 피파랭킹은 92위로, 57위 한국보다 35계단 아래입니다.
한편,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이 A매치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