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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이주우, 윤두준에 “난 언제나 잘못된 선택” 눈물
입력 2018-08-20 21:57 
‘식샤를 합시다3’ 이주우 사진=‘식샤를 합시다3’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식샤를 합시다3 이주우가 윤두준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는 이서연(이주우 분)이 선우선(안우연 분)의 집을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연은 선우선의 집을 나온 뒤 선우선의 모든 연락을 피했다. 이에 선우선은 구대영(윤두준 분)에 연락해 이서연의 행방을 물었다.

구대영은 이서연과 연락해 그가 있는 포장마차로 향했다. 그는 혼자 술을 먹고 있는 이서연 앞에 앉았다.

이서연은 구대영에 친구 집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구대영은 난 찜질방에서 몸 좀 지질테니까 우리 집에서 자”라고 배려했다.

이서연은 넌 노인네처럼 대학 때부터 몸 지지는 거 좋아했지”라며 너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 나랑 친구하지마. 실수하는 거니까. 난 항상 누군가에게 잘못된 선택이거든”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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