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강지석(24·전주시청)이 배영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강지석은 20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배영 50m 결승에서 25초17을 기록, 동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의 슈 지아위가 24초75로 금메달, 일본 이리에 료스케가 24초88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선 때 조 1위로 결선에 진출한 강지석은 이주호와 함께 레이스를 펼쳤는데 초반 스타트가 좋지 못했지만 막판 스퍼트를 발휘하며 세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한편 이주호는 25초59를 기록하며 7위에 올랐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지석은 20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배영 50m 결승에서 25초17을 기록, 동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의 슈 지아위가 24초75로 금메달, 일본 이리에 료스케가 24초88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선 때 조 1위로 결선에 진출한 강지석은 이주호와 함께 레이스를 펼쳤는데 초반 스타트가 좋지 못했지만 막판 스퍼트를 발휘하며 세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한편 이주호는 25초59를 기록하며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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