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거미 측 “조정석과 제주도 웨딩촬영? 비공개 진행 원해”
입력 2018-08-20 17: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거미 측이 조정석과의 웨딩촬영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20일 한 매체는 조정석과 거미가 지난 7월 말 제주도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대한 조용히 결혼을 진행하고 싶은 마음에 비밀리에 촬영을 진행했다고.
이와 관련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올해 결혼을 결정한 것은 맞으나, 두 사람이 결혼 준비와 예식을 비공개로 진행하길 원하고 있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두 사람은 영화 촬영과 전국 투어 준비 중으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5년째 핑크빛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거미와 조정석은 올 하반기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