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UBS자산운용이 불안 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외 주식시장의 대안책으로 자산배분펀드 2종을 내놓았다. 하나UBS자산운용은 성장성이 높은 주식에 미국 국채를 혼합한 자산 배분 전략으로 장기 성과를 추구하는 펀드 2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하나UBS 글로벌4차산업1등주자산배분' 펀드와 '하나UBS 중국1등주자산배분' 펀드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미국 국채(ETF)를 편입한 상품들이다. 두 펀드 모두 채권모펀드 비중을 30%로 시작해 시장 변화와 자산 동향에 따라 리밸런싱(투자자산 재조정)이 이뤄진다. 이장호 하나UBS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자산배분펀드는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 조절을 통해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민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하나UBS 글로벌4차산업1등주자산배분' 펀드와 '하나UBS 중국1등주자산배분' 펀드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미국 국채(ETF)를 편입한 상품들이다. 두 펀드 모두 채권모펀드 비중을 30%로 시작해 시장 변화와 자산 동향에 따라 리밸런싱(투자자산 재조정)이 이뤄진다. 이장호 하나UBS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자산배분펀드는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 조절을 통해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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