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김승진 기자]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대체로 주택시장 투기수요를 집중 겨냥하면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지식산업센터로 수요자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더구나 최근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들이 지식산업센터 사업에 참여하면서 입지 좋은 곳을 중심으로 투자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 중인 지식산업센터의 인기비결을 알아본다.
과거 과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면서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다. 하지만 2010년 이후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식산업센터로 명칭이 변경되며 대기업 및 관련 계열사 등도 대거 입주하면서 긍정적인 이미지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또한 정부에서도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에 취득세, 재산세 등의 세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지식산업센터 확산을 장려하고 있다. 실제로 오는 2019년 말까지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 받은 입주자는 직접 사용하는 경우 취득세 50%가 감면된다. 또 사업시설용으로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8조의2에 의거해 재산세의 37.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아파트와는 달리 청약 규제가 적용되지 않고, 전매제한도 없다.
저렴한 관리비도 강점이다. 강남의 도심권 오피스의 관리비가 3.3㎡당 3만원대를 상회하는 것과 비교해 수도권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3.3㎡당 평균 5천~8천원 수준으로 저렴하다.
경비절감이 절실한 기업 입장에서 이 같은 지식산업센터의 합리적 관리비는 매력적인 유인 요소가 된다. 이에 지식산업센터 공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산업관리공단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식산업센터 인허가 건수는 최근 2년 사이 급증해 2013년 41건, 2014년 32건에 불과했던 인허가 건수가 2015년 72건, 2016년 105건 등으로 크게 늘어났다.
몸값도 상승세다. 부동산114에서 지난해 11월 발표한 ‘상업용 부동산리포트 자료를 보면 가산•구로•강서•성동 등 서울 주요 권역 지식산업센터의 2017년 3분기 기준 평균 매매가는 3.3㎡당 약 783만원으로 전년 동기(6백95만원) 기준 약 13%가량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 내 오피스텔 매매가가 (1천32만원→1천60만원) 약 2.7%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그 상승폭은 약 5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수도권의 입지가 뛰어난 곳에서 활발히 공급되고 있는 만큼 입지나 규모, 시설 등을 잘 따져보고 골라야 한다”며 세금 감면 자격, 과잉공급 여부 등도 꼼꼼히 확인한 후에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수도권 지역에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서울 수도권을 위치한 마곡지구 첨단사업 LG대기업 입성으로 배후처로 알려진 김포한강신도시에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활발하다.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활발한 이유는 서울과 도로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잘 발달된 도로를 활용하여 빠른시간내에 신속한 물류 이동이 가능해 기업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이다.
특히, 마곡지구 LG와 관련된 협력업체, KB, 신세계 전산센터, 한국전력공사등 대기업 관련 회사 계열사 건립과 특화설계를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그외에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과 대규모 4차산업혁명 산업인프라가 구축되면서 협력사들이 입주예정이다. 향후 서울 서부권 중심인 마곡과 함께 성장하는 김포한강신도시가 성장세를 거듭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기업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김포한강신도시 내 장기지구에 들어서는 ‘경동 미르웰시티가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경동 미르웰시티는 저렴한 분양가에 입주기업을 위한 특화설계 등을 갖춰 눈길을 끈다.
경동 미르웰시티” 분양가는 3.3㎡ 당 5백만원대 가량이다. 사업지 인근 내 지식산업센터 대비 저렴한 수준이다. 실투자금 2천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출규제 제외 및 특혜 상품으로 분양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신세계 건설에서 시공하는 경동 미르웰시티는 지하 3층~지상 7층, 1개동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사업지인 장기지구 내에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가치 역시 상승하고 있다. 2019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 예정으로 경동 미르웰시티는 신설될 장기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역세권에 위치한다. 따라서 김포도시철도와 김포공항 지하철 환승을 통해 김포시청 7분, 킨텍스 12분, 김포공항 19분, 여의도역 30분 이동이 가능하다. 김포김포고속화도로(김포한강로)와 자유로를 비롯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이용 서울접근성애 매우 뛰어나다.
현재 지식산업센터 구입 시 다양한 세제혜택도 적용되고 있다. 오는 2019년 12월 31일 까지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 받은 입주자는 1년 이내 직접 사용하는 경우 취득세의 50%가 감면되며 재산세 37.5%, 법인세 100%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와 달리 전매제한이 없으며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다양한 세제혜택과 함께 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80%까지 저리융자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김포한강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장기동 2008-4, 5에서 분양하며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mkculture@mkculture.com
과거 과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면서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다. 하지만 2010년 이후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식산업센터로 명칭이 변경되며 대기업 및 관련 계열사 등도 대거 입주하면서 긍정적인 이미지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또한 정부에서도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에 취득세, 재산세 등의 세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지식산업센터 확산을 장려하고 있다. 실제로 오는 2019년 말까지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 받은 입주자는 직접 사용하는 경우 취득세 50%가 감면된다. 또 사업시설용으로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8조의2에 의거해 재산세의 37.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아파트와는 달리 청약 규제가 적용되지 않고, 전매제한도 없다.
저렴한 관리비도 강점이다. 강남의 도심권 오피스의 관리비가 3.3㎡당 3만원대를 상회하는 것과 비교해 수도권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3.3㎡당 평균 5천~8천원 수준으로 저렴하다.
경비절감이 절실한 기업 입장에서 이 같은 지식산업센터의 합리적 관리비는 매력적인 유인 요소가 된다. 이에 지식산업센터 공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산업관리공단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식산업센터 인허가 건수는 최근 2년 사이 급증해 2013년 41건, 2014년 32건에 불과했던 인허가 건수가 2015년 72건, 2016년 105건 등으로 크게 늘어났다.
몸값도 상승세다. 부동산114에서 지난해 11월 발표한 ‘상업용 부동산리포트 자료를 보면 가산•구로•강서•성동 등 서울 주요 권역 지식산업센터의 2017년 3분기 기준 평균 매매가는 3.3㎡당 약 783만원으로 전년 동기(6백95만원) 기준 약 13%가량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 내 오피스텔 매매가가 (1천32만원→1천60만원) 약 2.7%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그 상승폭은 약 5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수도권의 입지가 뛰어난 곳에서 활발히 공급되고 있는 만큼 입지나 규모, 시설 등을 잘 따져보고 골라야 한다”며 세금 감면 자격, 과잉공급 여부 등도 꼼꼼히 확인한 후에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수도권 지역에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서울 수도권을 위치한 마곡지구 첨단사업 LG대기업 입성으로 배후처로 알려진 김포한강신도시에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활발하다.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활발한 이유는 서울과 도로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잘 발달된 도로를 활용하여 빠른시간내에 신속한 물류 이동이 가능해 기업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이다.
특히, 마곡지구 LG와 관련된 협력업체, KB, 신세계 전산센터, 한국전력공사등 대기업 관련 회사 계열사 건립과 특화설계를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그외에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과 대규모 4차산업혁명 산업인프라가 구축되면서 협력사들이 입주예정이다. 향후 서울 서부권 중심인 마곡과 함께 성장하는 김포한강신도시가 성장세를 거듭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기업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김포한강신도시 내 장기지구에 들어서는 ‘경동 미르웰시티가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경동 미르웰시티는 저렴한 분양가에 입주기업을 위한 특화설계 등을 갖춰 눈길을 끈다.
경동 미르웰시티” 분양가는 3.3㎡ 당 5백만원대 가량이다. 사업지 인근 내 지식산업센터 대비 저렴한 수준이다. 실투자금 2천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출규제 제외 및 특혜 상품으로 분양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신세계 건설에서 시공하는 경동 미르웰시티는 지하 3층~지상 7층, 1개동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사업지인 장기지구 내에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가치 역시 상승하고 있다. 2019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 예정으로 경동 미르웰시티는 신설될 장기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역세권에 위치한다. 따라서 김포도시철도와 김포공항 지하철 환승을 통해 김포시청 7분, 킨텍스 12분, 김포공항 19분, 여의도역 30분 이동이 가능하다. 김포김포고속화도로(김포한강로)와 자유로를 비롯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이용 서울접근성애 매우 뛰어나다.
현재 지식산업센터 구입 시 다양한 세제혜택도 적용되고 있다. 오는 2019년 12월 31일 까지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 받은 입주자는 1년 이내 직접 사용하는 경우 취득세의 50%가 감면되며 재산세 37.5%, 법인세 100%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와 달리 전매제한이 없으며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다양한 세제혜택과 함께 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80%까지 저리융자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김포한강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장기동 2008-4, 5에서 분양하며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