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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금메달 진심으로 축하해` [MK포토]
입력 2018-08-19 23:16 
[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자카르타)=천정환 기자]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펜싱 에페 시상식이 열렸다.

은메달을 목에 건 박상영이 금메달을 목에 건 카자흐스탄 알렉사닌과 함께 밝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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