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미 검찰, 베어스턴스 등 400여명 기소
입력 2008-06-20 07:15  | 수정 2008-06-20 07:15
미국 사법당국이 신용위기 사태를 불러온 모기지 부실과 관련해 4백여 명을 기소했습니다.
로버트 뮬러 미 연방수사국 국장은 모기지 부정 척결 수사를 통해, 지난 3월부터 다양한 수법의 부정을 저지른 406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검찰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와 국제적인 신용위기를 촉발시켰던 베어스턴스의 전 헤지펀드 매니저 2명도 사기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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