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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이윤미 "태교의 시작은 먹는 것…셋째라 배 쑥쑥 나와"
입력 2018-08-19 15:16  | 수정 2018-08-19 15: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이윤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윤미는 19일 SNS에 태교의 시작은 먹는 것?”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미는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다.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이윤미는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잘 먹고 좋은 생각하고 순간순간을 즐기며 태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셋째라 그런지 먹는 대로 배가 쑥쑥 나와 당황스럽지만”이라며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조만간 재미난 이벤트로 선물 드리고 싶은데 아이디어 좀 달라”고 덧붙였다.
이윤미는 주영훈과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06년 결혼에 골인했다. 2010년 첫 딸 아라, 2015년 둘째 라엘을 출산했다. 이윤미는 16일 SNS를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임신 안정기에 접어든 이윤미는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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