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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서민정, 생애 첫 우정여행 눈물 펑펑 `무슨 일?`
입력 2018-08-19 08: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서민정이 북해도 패키지 도중 눈물을 쏟았다.
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는 여름 특집으로 양희은, 서민정, 홍진영, 이상화의 우정 여행이 그려진다.
이번 북해도 패키지에 합류하게 된 뉴욕댁 서민정은 지난 10년 간 타지에서 결혼생활을 이어왔다. 가족과 떨어져 홀로 떠나는 여행은 가정을 꾸린 후 처음이다.
여행 내내 그 누구보다 ‘자유를 만끽하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던 서민정은 첫날 밤 그만 눈물을 쏟고 말았다. 그 이유는 바로 한국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때문. 안절부절못하며 통화를 이어가던 서민정은 연락이 끝난 후에도 한참이나 전화기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이내 울음을 터뜨렸다.
뉴욕댁 서민정이 설레는 우정 여행에서 눈물을 쏟고 만 사연은 무엇인지, 1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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