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주 시내 야산서 불…산림 0.9ha 태워
입력 2018-08-18 20:17  | 수정 2018-08-25 21:05


오늘(18일) 오후 2시 28분쯤 전북 전주시 용복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인력 150여명과 헬기 6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현재 큰 불길은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피해 면적은 0.9ha 안팎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