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강서 다슬기 잡던 50대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18-08-18 19:13  | 수정 2018-08-25 20:05


오늘(18일) 낮 12시 30분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금정리 금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A씨(59)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20여 분 만에 물 속에 있는 A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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