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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1000만 넘어 18일 만에 1100만…기록은 끝나지 않았다
입력 2018-08-18 16: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는 이날 3시35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100만 51명은 동원했다.
‘신과함께2는 지난해 144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신과함께-죄와 벌의 후속 편이다.
‘신과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이정재 마동석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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