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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성광 “데뷔 10년만 팬미팅, 노래 네 곡이나 불렀다”
입력 2018-08-18 15: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컬투쇼 박성광이 데뷔 10년 만에 팬미팅을 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과 개그맨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태균은 박성광에 좋은 소식이 있다. 10년 만에 팬미팅을 했다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박성광은 그렇다. 너무 좋았다. 팬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와주셨고, 준비도 많이 해주셨다”며 감동받았다.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성광은 (팬들이) 많이 모인 건 아니고 소소하게 모였는데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도 네 곡이나 불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개그맨 박성광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병아리 매니저 임송 씨와의 어색한 듯 배려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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