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아파트서 20대 경비원 엘리베이터실 바닥으로 떨어져 숨져
입력 2018-08-18 15:55  | 수정 2018-08-25 16:05
오늘(18일) 오전 11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이모(27)씨가 엘리베이터실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아파트 1층에서 승강기가 도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바닥을 확인하지 못하고 엘리베이터에 탔다가 25m 아래로 떨어져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엘리베이터 고장 등 안전관리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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