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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로등 2개중 1개 끈다"
입력 2008-06-19 21:45  | 수정 2008-06-19 21:45
최근 국제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서울시내 가로등과 보행등 2개 중 1개 정도가 소등되고 한강교량의 경관조명 점등시간도 3시간 단축됩니다.
서울시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40달러에 육박하는 초고유가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고유가 극복을 위한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대책'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시민안전과 직결된 학교, 학원가, 우범지역 등의 가로등이나 보행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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