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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 라이 살피는 수이샹` [MK포토]
입력 2018-08-18 11:05 
[매경닷컴 MK스포츠(양평) = 김영구 기자] 18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6657야드)에서 20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8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대회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수이샹(19, 중국)이 13번홀 그린의 라이를 신중하게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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