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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기안84, 6연속 일심동체+봐주기 의혹…무지개 회원 집단항의(나혼자산다)
입력 2018-08-18 07:45 
박나래·기안84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기안84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름 방학 특집 ‘여름 현무 학당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광란의 파티를 끝내고 그 열기를 식히기 위해 물놀이에 돌입했다. 그 중 박나래는 수중게임서 남자 회원들을 제치고 최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박나래와 기안84의 대결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6연속 가위바위보를 비겨 놀라움을 자아냈고,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역시 일심동체다”, 그냥 사귀어라”라고 말했다.


이후 가위바위보를 이긴 기안84에게 박나래를 향해 물따귀를 날릴 기회가 주어졌다. 그러나 기안84는 과한 리액션으로 물따귀의 기회를 놓쳐 봐주기 의혹에 휩싸였다.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항의했고,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흘러 눈길을 끌었다. 결국 다시 이어진 두 사람의 대결에서 박나래가 승리했다.

기안84는 나래가 운동을 하는지 작년보다 벌크 업 됐다. 한복 입은 뒷모습을 봤는데 살짝 역삼각형이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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