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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상반기 잘 달렸다" 마마무, 콘서트로 `화룡점정`
입력 2018-08-18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마마무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 4Season S/S로 팬들을 만난다.
마마무는 18, 19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4Season S/S를 개최한다.
데뷔 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올해 야심차게 시작한 2018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중간 결산을 맞아 더욱 뜨겁게 펼쳐질 예정이다.
마마무는 올해 초 오프닝 싱글 칠해줘를 시작으로 3월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 5월 로꼬&화사 듀엣 싱글 주지마, 7월 미니앨범 레드 문까지 뜨겁게 달려온 바 있다.

이를 비롯해 데뷔곡 Mr. 애매모호부터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까지 성공시킨 만큼, 이번 마마무의 콘서트에서는 다수의 히트곡 퍼레이드가 펼쳐질 전망이다.
마마무는 그간 다양한 레퍼토리와 화려한 퍼포먼스, 뛰어난 가창력을 앞세운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공연형 아이돌로 자리 잡은 만큼, 다시 한 번 저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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