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8월 17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8-08-17 20:27  | 수정 2018-08-17 21:11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아파트 시공사인 한 건설사가 하자 보수를 요구하는 입주예정자를 '미친 강성', '강성' 등으로 표현한 메모지입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건설사는 업무 과부하에 걸린 일부 직원의 잘못된 표현”이라고 해명했는데요.

비싼 돈 주고 산 아파트에 문제가 생긴 것도 화가 나는데, 고쳐달라 했다고 뒤에서 미친 강성이라고 분류하는 업체.

모처럼 선선한 바람이 불었는데, 이 사진 보니까 다시 더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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