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유람, 영화 ‘엑시트’ 출연 확정…조정석 사촌 동생 役(공식)
입력 2018-08-17 16:37 
배유람 ‘엑시트’ 출연 사진=BS컴퍼니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배유람이 영화 ‘엑시트‘에 합류했다.

17일 BS컴퍼니 측은 배유람이 영화 ‘엑시트에서 조정석 사촌동생 용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배유람은 극중 용민으로, 박인환, 고두심, 김지영 등의 배우들과 함께 호흡해 개성 있는 씬스틸러로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그는 훌륭한 작품에 든든한 선, 후배 배우들과 함께하게 돼서 기쁘다.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라며 ‘엑시트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엑시트(감독 이상근)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새로운 스타일의 재난액션 영화다. 오는 2019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배유람은 드라마 ‘이판사판 ‘군주-가면의 주인 그리고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그는 영화 ‘뺑반 촬영 중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