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부고속도로서 차량 3대 잇따라 추돌…1명 사망
입력 2018-08-17 14:47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부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사망했다.
17일 오전 11시 50분께 충북 진천군 상신리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진천IC 인근에서 승용차 등 차량 3대가 연이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80·여)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발생 이후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증평IC∼진천IC 12.1㎞에서 2시간 넘게 차량이 정체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