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고진영(23·하이트진로)이 시즌 2승을 거둘 수 있을까.
고진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브릭야드 크로싱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IWIT)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낚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에 고진영은 캐롤라인 헤드월(스웨덴), 재미교포 제인 박, 다니엘 강과 함께 공동 4위를 이뤘다. 단독 선두 리젯 살라스(미국)에 3타차다.
고진영은 2번 홀(파5), 4번 홀(파4), 6번 홀(파4), 8-9번 홀(파4), 10번 홀(파5),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이날 고진영은 캐디 딘 허든 대신 제프 브라이튼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는 브라이튼과 2015시즌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일궈낸 바 있다.
유소연(28·메디힐)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렉시 톰슨(미국), 양희영(29·피엔에스), 박성현(25·KEB하나은행), 최운정(28·볼빅)과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진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브릭야드 크로싱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IWIT)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낚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에 고진영은 캐롤라인 헤드월(스웨덴), 재미교포 제인 박, 다니엘 강과 함께 공동 4위를 이뤘다. 단독 선두 리젯 살라스(미국)에 3타차다.
고진영은 2번 홀(파5), 4번 홀(파4), 6번 홀(파4), 8-9번 홀(파4), 10번 홀(파5),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이날 고진영은 캐디 딘 허든 대신 제프 브라이튼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는 브라이튼과 2015시즌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일궈낸 바 있다.
유소연(28·메디힐)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렉시 톰슨(미국), 양희영(29·피엔에스), 박성현(25·KEB하나은행), 최운정(28·볼빅)과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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