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정윤 ‘한지 입체화’ 작품전 서울, 전주 개최
입력 2018-08-17 13:57 
작가 최정윤 개인전 포스터

한지를 이용한 입체 회화 작품 전문 작가인 최정윤 씨가 ‘돋을 그림, 빛을 품다는 주제로 서울과 전주 두 곳에서 개인전을 엽니다.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서울 전시전은 종로구 인사동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8월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열리는 전주 전시전은 덕진구 팔복동 전주한지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최정윤 작가는 한지를 재료로 입체감을 살린 회화 작품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만들어 왔습니다.
특히, 최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작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돋보이게 하고, 작품의 입체감을 높일 수 있도록 LED 조명을 적용해 새로운 미술 세계를 선보였습니다.
최 작가는 이에 대해 미술 작품의 본원적 기능을 넘어 실내 조명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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